'전통의 미와 현대의 감각이 만나다' 모델코리아 포토캠프, 교촌한옥마을에서 백옥수한복 화보 촬영 진행 > 뉴스&정보

모델코리아가 주최한 포토캠프 화보 촬영이 최근 경주시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 공간, 교촌한옥마을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속에서 펼쳐진 이번 촬영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화보에서 모델들은 전통 한복 브랜드 백옥수 한복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의상을 착용해 각자의 개성과 함께 고운 자태를 선보였다. 촬영은 감각적인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정평이 난 포토그래퍼 유재덕의 렌즈를 통해 생생하게 담겼다.

참여한 모델은 공윤희, 김민경, 김재숙, 김형문, 김혜자, 도영희, 라청명, 류미경, 마채은, 문채원, 박영희, 박지혜, 신비, 유재숙, 유지훈, 이영자, 이현주, 전명남, 전진, 정미숙, 정보영, 최서영, 한도영, 현윤지로, 각기 다른 매력과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빛냈다.

이번 포토캠프의 기획은 모델코리아 대표 진혜성이 직접 맡아,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모델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혜성 대표는 “전통 한옥과 한복이라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 속에서 모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빛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전했다.